JTBC News
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영결식에서 방역 수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서울시가 주최 측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서울시는 2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"사흘 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 참여한 사람이 백 명을 넘어서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어겼다"고 했습니다.
반면, 장례위원회 측은 JTBC와의 통화에서 "당일, 아흔아홉 개 의자만 설치하고 출입 제한선을 치는 등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"고 반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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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이가혁기자 #JTBC뉴스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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